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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무늬의 아름다운새 호랑지빠귀 육추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6. 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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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추를 담기위해 천리길 마다않고 새벽4시에 집을 나섰다. 

 

나 참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사업을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지금쯤 어덯게 되엇을까???

 

느즈막에 새와 바람이났으니 .....

기가 찰 노릇이다.

ㅋ ㅋ ㅋ

 

근데 도착하니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 시간빼고 3시간30분이나 달려갔다.

또 딱지는 몇장이나 날라올까 걱정도 되고 ......

 

매일같이 우편함을 애인편지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한번씩 처다본다.

우리집 대장님이 딱지를 먼저 발견하는 날이면 야단 맞는 날이니까???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돈이 딱지 값이라고 한다.

맛있는걸 먹어 보지도 못하고  용돈준것도 아니고 그냥 죄값으로 갔다 받처야 하니

 이보다  속상한 일이 또 있을까???

 

 

출발전 호랑지빠귀 둥지는 최고의 이쁜둥지라고 알고 갔지만

직접보니 넘넘 이쁘다.

 

열심히 사진을담고

오랜만에 그리운 분들도 뵙고

건너편 가정식백반집에서 분에 넘칠많큼 맛있는 정심을 함께 했다.

오늘은 정심식사가 또하나의 즐거움이 었다.

 

돌아오는길은 멀고도 멀었지만 오늘 즐겁게 담은 호랑지빠귀생각에 빨리갔서 컴에서

보고싶은 마음뿐이다.

 

오늘같이 좋은사진을 담을수만 있다면

천리길도 멀다하지 않고 언제나 달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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