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볼수없는 귀한새 대륙검은지빠귀가 도심공원에서 육추를했다.
공식상 육추 기록이 3번째라고하니 귀하긴 엄청 귀한 녀석이다.
다행히 나뭇잎 하나 손대지 않은 답답한 둥지지만
귀한녀석의 얼굴이 어디에서도 가려서
답답한 마음은 촬영내내 아쉬움이 었다.
녀석들은 벌써 많이 컸고 오늘내일 이소를 앞두고 있다.
둥지역시 높은곳이라 볼수는 없으나 작년둥지위에 다시 신축둥지를 올려서 이곳에서
새들이 매년번식하는 것을 알수있다.
자연그대로 숲이 욱어지고 잔디가 넓게 깔린 도심속 20만평이 넘는 큰 공원이
서울 도심에 있다는것 하나 만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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