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조정경기장 꾀꼬리육추
이곳은 도심에서 가가운 공원 새들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봄이 시작되면 많은 철새들이
이곳에서 신혼집을 차린답니다.
올해도 찌르레기를 시작으로 흰눈섭황금새 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등
많은 새들이 육추를해 이소를했고 지금은 꾀꼬리가 열심히 아가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새들이 자랄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진 이곳은 새들도 사람도 좋아하는곳으로 새들은 사람을 그리 경계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 간답니다.
새들은 육추를하면 엄청 예민해 지는것이 지극이 정상인데
이곳은 도심공원이라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집짓기후 산란에서 포란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는
새들은 경계심이 적습니다.
꾀꼬리는 이번 주말쯤 이소가 예상되고 있지만
주변에 까치가 워낙 많아 둥지 주변을 맵돌고 있어 항시 아가들이 잡혀 먹킬까 걱정이 됩니다.
꾀꼬리 아빠는 까치를 모려 낼려고 오늘도 둥지위를 지키고 있고,
가끔은 까치와의 전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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