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도 아가들은 이쁘고 귀엽고 아름답다.
특히 병아린 더더욱 이쁘다.
그리고 동물들도 송아지 망아지 강아지 다 넘넘 이쁘고 귀엽다.
나 어렸을때 시골 외양간에서 송아지가 태어났다.
눈망울이 너무 초롱 초롱하고 이뻐서 그 기억을 아직까지 잊지않고 송아지만 보면
눈을 처다 본다.
지금도 그 눈망울은 이쁘다.
어린 아이이들이야 말로 할수 없을많큼 이쁘지 지금도 손자 또래의 아이들만 보면
힐끔힐끔 훔처보는 습관이 생겼고 우리손주보다 몇달 더 먼저 태어 났겠지 하고
혼자 머리에서 나이 계산을 하게 한다.
이번 출사에서 칡때까치가 이렇게 이쁜새인줄 몰랐다.
특히 어린 아가들은 넘넘 이뻐서 몰래 훔처오고 싶은 생각이 들 많큼 귀엽고 이뻣다.
보고 또보고 너무 많이 담아서 정리하는시간이 꼬박 이틀이나 걸렸다.
무려 7000컷이나 담아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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