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조 육추
삼광조 육추철은 장마철이 시작되고 무더위에 습한날씨에 모기때가 덕실거리는
숲이욱어져 하늘이 보이지 않은 깊은 골짜기서 삼광조는 육추를 한다.
지난여름에도 그전여름에도 매년 장마철에 삼광조 육추를 담았다.
올해는 육추를 아직 담진 못했지만 포란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남쪽에선 이소가 했다는 소식도 있다.
매년 삼광조 육추를 한두껀은 담았지만
그래도 오늘올린 삼광주 육추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창고를 뒤져서 원본을 찾아 어제 밤 뽀샵을 새롭운 마음으로 해봤다.
조리개를 열고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했서 담은 사진이라 심도는 깊지 않으나
또한 새로운맛이 나는 작품이라 다시한번 올려본다.
이제 멀지 않은날에 삼광조를 담을 기회가 오면
다시한번 더 긴꼬리 딱새 날개가 활동적인 사진을 담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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