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에 담은 묵은지 입니다.
새벽에 먼길 달려 갔습니다.
오늘쯤 삼광조가 육추를 끝내고 이소한다는 소식을듣고......
근데 산길을 한참이나 턱에 숨이 차도록 헉헉꺼리면서 둥지에 도착했습니다.
아뿔사 밤새 3놈이 이소를하고 막내만 날지못해서 둥지를 지키고 었었습니다.
그래서 둥지속엔 어린막내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컴컴한 깊은산속 하늘이 보이질 않을많큼 빛이 없는곳입니다.
한마디로 사진담기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단 ISO를 높일때로 높혀봅니다.
그래도 셔터스피드가 나질 않습니다.
항상 긴꼬리딱새육추를 담을땐 비가오는 장마철이라 하늘이 깜깜한데
빛이 안들어 오는곳이니 최악의 조껀입니다.
그래서 쨍한 긴꼬리딱새 사진을 담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긴꼬리 딱새는 심도가 깊은 사진은 좀처럼 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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