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반새가 물고기 사냥을 합니다.
청호반새는 주로 마사토 절개지에 구멍을 뚫어 육추를 한다.
근데 이놈은 골뱅이가 만난 새중에서 성질이 제일 가칠한놈으로 기억 된다.
6년전 2년에걸처 양평에서 청호반새를 세트장을짓고 지인들 몇명을 초대해서 한여름을
보내면서 육추를 담았다.
그곳은 민가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으로 주로 잡아오는 먹이감이 개구리와 들쥐 그리고 뱀
한여름 장마철에 어쩌다가 햇빛이 쨍쨍한날은 뱀을 5마리가지 잡아오는날도 있었다.
청호반새가 산란을하고 육추가 시작 되기전에 세트장을짓고 육추가 시작되면 한주간은
청호반새와 신경전이 시작된다.
그때 길을 드리지 못하면 횟대에 않지않고 바로 둥지로 들어갔서
사진을 담을수가 없다.
까칠하기로 소문난 청호반새는 여름철새중에서도 물총새과 새로 호반새와 함께
많은사랑을 받는 새중에서도 으뜸으로 아름답다.
이곳 둥지는 8년전부터 청호반새가 육추한곳으로 물가에 둥지가 있다.
근데 물가에 있는둥지다보니 이놈의 청호반새는 주로 물고기 사냥을 했서 먹이조달을 한다.
높은 나뭇가지위에서 물로 떨어져 물고기 사냥을하고 .
횟대에서 폐대길치고 물총새가 하는짓을 똑같이 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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