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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호의 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7. 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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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호는 새사진을 담기 시작한 오래 전부터 난 그곳을 다니면서 새사진을 담았다.

 

오랜만에 그곳에 가니 호암호로 들어가는 입구엔 식당을 허러내고 넓은 주차장에 현대식 검물로

스타벅스가 크게 자리 잡았다.

 

관리사무실을 지나 언덕위에서 붉은부리찌르레기가 육추하는 은사시 나무를 발견하고 혼자서

사진을 담고 뒷쪽  또 다른둥지로 이동하니 여러명의 작가님이 있었다.

 

이곳 호암호는 붉은부리찌르레기 집단 서식지로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육추를 한다.

올해 벌써 2차육추로 전 알고 있다.

 

어쩜 이쁜새 갔기도하고

어쩜 찌르레기라는 편견때문에 안 이쁜새 갔기도 한다.

 

오늘담은 첫번째 컷과 두번째 컷은 화려하지도 않고 새련된 색상의 이쁜옷을 입었네요 .

입술에 빨간 립스틱도 짓게 바르고 눈가엔 세도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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