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만 가득남긴 청호반새
올해 청호반새육추를 5번이나 출사를 했다.
까칠하기로 소문난 청호반새는 처음부터 녹녹하지 않았다.
먹이를 물고 횟대에도 않지않고 둥지로 들어 가지도 안는다.
3일째 되던날 난 처음갔다 .
온종일 사빠없는 씨름은 계속되고 결국 횟데에 않치는데 성공했다.
횟대에서 세트장을바라보면서 한시간동안 찍찍거리면서 눈을 부릅뜨고 온갓 심통이란 심통은 다 부린다음
둥지로 먹이를 물고 들어갔다.
그후 그날은 심통을부리지 않고 온순하게 높은 횟대에서 따이빙으로
물고기를 잡아 둥지로 들어갔다.
옆에서 함께 옆자리에서 담은 작가님은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그많은 풍덩샷을 다 담았단다.
난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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