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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청호반새 육추는 끝났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7. 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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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만 가득남긴 청호반새

 

올해 청호반새육추를 5번이나 출사를 했다.

까칠하기로 소문난 청호반새는 처음부터 녹녹하지 않았다.

먹이를 물고 횟대에도 않지않고 둥지로 들어 가지도 안는다.

 

3일째 되던날 난 처음갔다 .

온종일  사빠없는 씨름은 계속되고 결국 횟데에 않치는데 성공했다.

횟대에서 세트장을바라보면서 한시간동안 찍찍거리면서 눈을 부릅뜨고 온갓 심통이란 심통은 다 부린다음

둥지로 먹이를 물고 들어갔다.

 

그후 그날은 심통을부리지 않고 온순하게 높은 횟대에서 따이빙으로

물고기를 잡아 둥지로 들어갔다.

 

옆에서 함께 옆자리에서 담은 작가님은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그많은 풍덩샷을 다 담았단다.

 

난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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