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짬 좋아요 .
엄마 아빠 둘은 절때 오질 않으네요.
육추를 담다보면 엄마아빠새가 우짜다가 한번 함께 들어오는 날이 있는데
글쎄 오늘은 둥지도 한번도 함게 들어 오질 않았습니다.
부부가 함께 같이 들어오라고 사진담는 사람들은 애타게 기다리는데.....
오질 않으니 우짬 좋아요.
모탤비 곱절로 올려 주다고 해도 들은척 만척 엄마새는 뻔잘나게 들어옵니다.
어떤이는 엄마새가 너무 자주 온다고 궁시렁 거리기 까지 하네요.
우짬 좋아요.
시간은 자꾸 가는데....
해는 서산으로 기울러지기 시작하고 한참이나 지났는데....
갈길은 멀고 주말이라 고속도로가 혹시나 주차장으로 변할까 걱정도 되는데......
도통 함께 들어올 생각을 않으니 우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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