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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송지대 맥문동이 활짝 피었습니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0. 8.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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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송지대 맥문동

 

안양에서 지지대고개를 넘으면 영동고속도로가 고가로 지나 간다.

고가 다리밑을 지나 우측으로 빠지면 옛 삼풍가든과 경남가든이 있던곳 바로앞에  

솔숲이 있고 작은공원이 있다.

 

이곳이 수원 노송지대라고 한다. 

지금 이곳에 가면 보라색 맥문동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맥문동길은 경주 황성공원, 성주 성문밖,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요즘  사진작가님 많이 찾는다는  광주 신흥동 맥문동길이 있다. 

많이 알려진 맥문동길 보다  어쩜 더 아름다운길이 수원에 있다.

 

 

이곳은 솔숲과 어울러져  카메라만 갔다되면 한폭의 그림이 된다. 

아직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조금은 한가롭게 사진을 담을수가 있서서 좋았다.

 

이곳에 가면

이쁜 옷 차려입고 이쁜사진 연출하시는 작가님도 가끔은 눈에 띈다.

 

요즘은 풍경사진에도 생명을 불어넣어 담는 사진이 유행이다.  인물작게 넣거나 뒷모습이나  옆모습을 살짝

넣어서 담는 인풍(인물풍경사진)사진이 유행이라

이쁜옷 입고 이쁜모자쓴  여성분을 이곳에 가면 만날수 있다.

 

여성분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멋진 사진을 담고싶어 한다 .

그런분은 하얀드레스나 샤방샤방   이쁜

원피스한번 차려입고 이곳에서 보라색 배경의 맥문동과 함번 보라색 향기에 빠져보면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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