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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떠나는 남쪽여행 / 기장 죽성성당 야경과 일출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0. 8. 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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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을때 훌쩍 떠나는게 여행이다.

 

물론 여행을더날땐 준비과정도 재미있고 기다림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특히 외국여행은 준비할것도 많고 챙길것도 많다.

 

그곳에 가면 모든게 새롭고 우리가 살아온 방법과 전혀 새로운세상에서 살아야하니

먹을것부터 입을것까지 꼼꼼히 챙겨가지 않으면 불편 한게 너무 많아

즐겁고 행복한 여행과는 거리가 멀어질수 있다.

 

근데 국내여행은 분비는 주말이나 연휴 피서철만 피해서 다니면

언제나 대접받는 여행을 할수있고   

  호탤도 먼저 예약할 필요도 없고 다음 행선지를 정한다음

그날 잠잘 호탤을 핸드폰으로 검색해 바로 예약하면 된다.

 

근데 평일은 전국 어디나 특급호탤빼곤 대체로 가격이 저렴하다 .

난 아고라나 호탤 컴바인 또는 쿠팡을 이용한다.

 

그리고 그날 가고싶은 곳으로 여행을하면 좋다.

국내 여행을 할땐 관광 교통지도를 한장쯤은 차에 두고 보는것이 편리하다.

 

흘쩍 떠나는 여행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기간도 정하지 말고 갔서 재미있으면 더 있고 없으면 바로 올라오면 된다.

근데 혼자 떠나면 밥먹을때가 좀 어렵다.

맛집을 잘 알고 갔서도 꼭 1인분이 안되는 맛집들이 많다.

 

여행지에서 만난분과 저녁에 쇠주잔 기울이는것도 정말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근데 요즘은 외지에선 서로를 경계하는 분위기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그런일들이 없다.

 

국내여행은 철따라 준비 없이 훌적 카드한장만 챙겨 떠나면 된다.

 

세상에서 제일 편리하게 여행할수 있는곳이 한국이요.

24시간 먹거리가 좋은곳도 한국

24시간 마음놓고 다닐수도 있는곳이 한국이고

24시간 언제나 술과 담배를 살수있는곳이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다. 

가격대비 알콜도수에 술값이 제일싼곳도 한국이다 .

 

 쇠주 2병값이 3000원 어지간 주당도 떨어지는 량에 싸도싸도 너무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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