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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새홀리기는 치사하게 잠자리만 잡아 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8.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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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잡아어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는 아침일찍부터 참새는커녕 잠자리와 매미만 잡아온다.

아가들은 배고프다고 찍찍거리고 울어 된다.

 

우짜다가 참새라도 잡아서 들고 오는 날이면 아가들은 좋아서 어쩔줄모르고 형아는 마중을 나간다. 

이때는 울음소리마져 크고 ....

 

높은조명탑위에서 둥지를튼 새홀리기는 이제 이소를 했고

엄마가 잡아오는 먹이를 받아먹고 비행연습을 이제막 시작했다.

때론 엄마를 따라 멀리 날기도 한다.

 

오늘아침은 아쉽게도 잠자리만 열심히 잡아온다.

주말을맞아 오늘은 꾀 많은 작가님들이 오셨다.

모처럼 만난 반가운사람들도 만날수 있서서 좋은 아침이다.

 

내일아침엔 꼭 참새를 잡아오고 공중부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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