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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고도천년 경주 삼릉 솔숲에가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11. 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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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엔 많은 왕릉이 있다

삼릉은 경주서 울산가는 국도변   남산올라가는 길입구에 있으며 이곳을 지날때면

구불구불 자연스럽게 자란  소나무숲 터널을 지나게 된다.

 

삼릉은 아침  안개가  낀날  해가 뜨면  빛내림이 시작되고 자연에 아름다움은 장관을 이룬다.

소나무 사진작가 배병우님이 이곳에서 많은작품을 찍은곳이기도 하다.

 

꾸불꾸불 비스틈히 멋때로 자란소나무들은 아름답고 계곡물이 흐로는작은계천엔

봄이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고 계천상류에 큰 단풍나무가 한거루 있다.

이곳에 단풍이 붉게들면 전국에서 새벽녁 많은 진사님이 달려온다.

 

저역시 이곳을 많이도 찿았으나 한번도 안개를 만나지못해 씁씁함을 간직한체 다음기회를 기다린다.

경주는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는곳이 많다 .

 

천마총 입구에가면 두개의능이 가까이 붙은  있고

 그사이에 감나무와 햐얀목련이 있다.

뒷쪽 엠자모양에 길다란 능이 있서서 해가서산으로 넘어가고 메직아워때 촬영하면 에로틱한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어두움밤을 헤집고 먼밤길 으스스하게 걸어갔는데....

글쎄 시간이 끝날쯤 가로등이 꺼젔다.

 

다음기화를 약속할수밖에 없는 아쉬움 남겼다.

 

 또 내년가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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