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고도천년 경주에 아름다운 보문정과 산림환경연구원에 숲길

 

경주는 나 젊은시절  하일라콘도에 많이도 다녔다.

미국으로 이민간 선배분이 그곳에 점장으로 있서서 골프치려도 많이 다닌곳이다.

그래서

  모문단지 경주시내 구석구석을 손바닥처럼

눈감고도 찿아갈많큼 익숙한 도시다.

 

최근엔 몇년은 사진을 찍으로 담시 들렸을뿐이고

어제저녁엔 보문광관단지에서 숙박을했다

 

힐튼호탤 바로앞 보문한우에서 먹은 한 우고기는 한차온 높은 한우고기였다.

지인이 목장을하면서 목장에서 키운 특등한우만 이곳에서 판매한다고한다.

 

 정육식당으로 가격은그리 높지 않다.

소고기 자체는 소고기만 팔땐 농산물로 부가세가 없다 .

그래서 정육식당을 소고기 별도판매 상차림별도로 되어서 계산을한다 

고기에 대한 부가세 10%는 면세가 된다 .

 

보문정은 보문한우에 뒷정원이다.

넒은 주차장도 이용할수 있고 보문정 구경오신분들이 이곳 화장실도 이용한다.

호수에 연꽃을심어서 반영은 없지만  그래도 가을은역시 좋다.

보문정 바로뒷편에 저렴한숙박시설이 길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산속에

잘 정돈되어 있다. 

 

산림연구원은 경주삼릉 맞은편 에있고

이곳에 가면 모든숲길을 만날수 있다.

너무 늦은가을에 들려  떨어진낙엽만 가득 담아왔다.

또하나에 아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