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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의 유빙 그리고 일출과 흰꼬리수리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12. 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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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의 새벽

 

난 북해도를 좋아한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겨울철새들의 낙원 북해는 북해도 주민관 북해도 관광청이 노력으로

민과 관이 합친작품으로 오랬동안 노력의 결과물이다.

 

 3시에 일어나 부두로 달려갔서 유빙을 가르면 달려가는 광광선을 타야한다.

4시면 예약된 광광객을 체크한뒤 안전을 위해 구명자켓을 입고

선실에서 대기하면서 배는 흰꼬리 수리를 찾아 달린다.

 

이때새벽 온도는 보통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진다.

밖은 칼바람 발은 방화화에 벙어리 장갑에 굼밤장사 털모자 겹겹히 껴입은 오리털바지와 거위털파카

 

여명이 트고 동쪽이 밝아 오기 시작하면

선실에서 뛰처나가 추위와 싸워가면서 사진을 담는다. 

10~20분이면 다시 선실로 돌아와 몸을 녹이고 다시 나간다.

 

최대한 낮은곳으로 내려가 엎드려서 사진을 담아야 유빙을 높게 잡을수 있다.

때론 높은곳에서 넓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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