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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쇠부엉이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1. 1. 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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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쇠부엉이

 

토요일 쇠부엉이를 만나려 갔지만 5시가 넘어 어둠이 깔릴때 나타났다.

난 현자을 막 떠나려는데 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해가서산으로 넘어가고 어둠이 막 깔릴때

 난 포기를 하고 차를 집으로 몰았다.

 

일요일날 갈까말까 망서리다가 2시가 넘어서 집에서 출발 현장에 도착하니 3시20분  

와~~ 그 넓고 긴 뚝방에 주차할곳을 찾는데 ..... 

오늘은 어림잡아 차량이 100여대는 될것 갔았다.

 

아래쪽에서 기다렸는데 위쪽에서 나타났다는소식에

600대포와 삼각대를 들고  1킬로 넘께 뛰었다.

 

삼각대를 대충 세우고 있는데 전봇대 위에서 날라 올랐다. 

그냥 날샷을 아무생각없이 따라 가면서 담았다.

다행히 몇컷 건젔다.

 

그러곤 쇠부엉이는 강건너로 넘어가고 어둠이 깔릴때 가지 돌아오지 않았다.

그나마 잡힌컷이 100여컷이 훌쩍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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