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언제만나도 정겨운 붉은머리오목눈이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1. 1. 27. 09:40

본문

 

 

붉은머리오목눈이

 

 

눈이 오목했서 오목눈이지 목이 없어서 오목눈인지는 난 알수가 없다.

단지 수십마리가 한꺼번에 몰려 다니면서 주로 높이날지 않고 바닥으로 푸덕푸덕 이숲에서 저숲으로 주로 넝쿨식물

밑으로 작은 풀잎열매를 먹이활동을하면서 살아가는 텃새

 

난 붉은머리오목눈이를 좋아 한다.

옹달샘에 2~3시간마다 올라갈때 한번 내려올때 한번 찾아왔서 길게는 30분 짦게는 몇분

꼭 인사를 하고가는 착한 새다. 

 

안번은 풀속에 버드콜을 오목눈이 울음소리를 번복적으로 틀었드니

글쎄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하면서 정신없이 소리나는 데로 우르르 몰려 왔서는 함참이나 동료를 찾는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그모습이 아직까지 선명하게 머리속에 남아 있다.

 

언제 만나도 정겨운 오목눈이 눈온 다음날 먹이를 갖고

옹달샘을 찾았다.

 

 

 

 

 

 

 

 

 

 

 

 

 

 

 

 

 

 

 

 

 

 

 

 

 

 

 

'아름다운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에서 만난 아름다운 솔잦새  (0) 2021.01.28
흰꼬리수리  (0) 2021.01.28
다시만난 쇠부엉이  (0) 2021.01.26
황새 날다.  (0) 2021.01.26
황새  (0) 2021.01.26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