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가 머물고 있는 서산 농장을 다녀오다.
지금은 흑두루미도 끝물이라 찾는이가 없는 서산농장을 잠시 다녀왔다.
2주전만 해도 주말이면 40~50대 출사 차량으로 분볐던 서산농장은 이제 겨우 몇대의 차량만 두루미를 관찰하기위해
농로길을 지키고 있었다.
연무로 하늘이 뿌였서 반대편으로 갔서 역광으로 담을려니 아지랭이가 심했다.
수로 턱에서 비스틈히 땅바닥에 엎드려 타임은 느리게 조리게는 쪼여서 사진을 담았다.
한5년전 이곳을 다녀간후론 아주 오랜만에 흙두루미 무리를보니
정말 이 많은 녀석들이 도대체 어디서 놀다가 가기위한 집결지 여가서 모였을까하는 궁금증이
더욱 생각하게 했다.
먹이를 주는시간이 오후1 시 우짬 그시간도 정확히 기억하고 모여 들었을까 ???
새들은 어떻게 그리 잘 기억도 하고 수천킬로를 비행하고
정확히 찾아 오는지 .......
그래 낙오자 없이 잘갔다가 가을에 또다시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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