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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갯골 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 허가를 기다리는 아이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1. 4.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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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허가를 기다리는 아이들

 

여름철새가 가장먼저  들어오는 인천 용현 갯골은 언제나 봄소식과 함께 먼저온 철새들이 지친몸을 회복하고

난 다음 자기가 살아갈곳으로 날라서 찾아간다.

 

물론 겨울철새들도 들어올때는 인천항 용현갯골이나 송도 미추홀로 들어오고 나가곤 한다.

그래서 길목을 지키고 있으면 많은 철새들을 만날수 있다.

 

이제 겨울철새들은 떠나고 여름철새들이 들어오고 있다.

갯골 그곳에서 하루를 지켜서 오는새들을 촬영해 봤습니다.

 

이곳은 길목이긴하지만 그리 오래 머물진 않고 며칠식 긴여행에서 지칠대로 지친

몸을 보호하고 휴식을 취한다음 자기가 살곳으로 다시 옴겨갑니다.

 

아직은 직빠귀종류들이 많이 보이질 않고 있다.

때론 이곳에서 휘귀종 철새들도 운좋게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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