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육추를 보다.
여름이 시작되고 해바라기가 익어고개를 숙일때쯤 방울새는 해바라기를 먹기위해
어디서 나타났는지 때로 몰려옵니다.
몇년전 관곡지에서 방울새를 만났고 도 이천 액자공장 마당에서도
해바라기가 익어갈쯤 방울새는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수원시민농장에서 장마가막 시작되기전 몇일간 난 방울새를 이쁘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4년전 청송 사과밭에서 방울새가 포란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포란에서 실패를 했습니다.
지난해 수원 시민농장에서 방울새를 담는데 이제 막이소한 어린 아가들을 데리고 왔서는
엄마 방울새가 자기막 먹은 먹이를 토해서 한참이나 어린새끼에게
먹이는 모습을 몇번이나 담았습니다.
짐작하건데 그때가 2차육추가 아니었나 생각도 됩니다.
봄철 이작막 그곳엔 버꽃이피는 지방 시골동내에서 운좋게 방울새를 처음 담았습니다.
어디냐고 묻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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