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딱녀석 둥지를 먼저 알려줍니다.
물건너 세트장가는길에 낙옆송 숲길을 지나갈때마다 큰소리로 깍깍깍 ~~
울어대고 잡아먹을듯 머리위를 날라다니니....... 틀림없이 이곳에서 육추를하겠구나 생각을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계곡쪽으로 굴참나무에 둥지를 뚫어 육추를 하고 있는것을
세트장 주인장께서 발견을 했다.
근데 녀석은 까칠하기 짝이없다 .
하루만에 기세가 꺽기고 얌전하게 둥지에 먹이를 물고 잘도 들어간다.
딱 한시간 사진을 담은후 난 그곳에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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