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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에 하얀노루귀/수도권에서 가볼만한곳 구봉도 /구봉도여행 /구봉도 해솔길에서 하얀노루귀를 만나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3. 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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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사진여행

 

 

3월7일 토요일에 노루귀가 피었다기에 사전 답사를했다.

정확한 포인트를 몰라서 해솔길을 걸으면서 촬영나온 몇분에 진사님들을 만나서 정보를교환하고 토요일은 그냥돌아왔다 .

 

  8일아침

집에서 8시가조금넘어서 대부도로 향했다.

 다행히 영동고속도로는 펑 뚫려서 서해방조제 끝 방어머리 선착장가지 한시간정도 도착했고

여기서 구봉도까진 15분이면 갈수 있다.

일요일 아침 이른시간이라 다행히  주차장이 텅 비어 있었다 .

 

 베낭을 챙겨서 할매바위와 할배바위가 있는쪽으로 한20분 걸어서 가고  

 100미터 정도 직진해 가다보면  우측산으로  올라가는 오솔길이 하나 있다.  여기서 부터는 오르막  산길이다.

다행히 사람들이 없서서 조용했고 간혹 한두사람씩 산책하는 사람들이 지나갈 뿐이다.

정상으로 올라가는길왼쪽이 노루귀가 자생하는곳으로

  노루귀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찍었다.

 

 

정상 에 가까워 올수록 노루기는 많았다.  

 벌써 먼저 다녀간 진사님들에 흔적들이 남아있고 그리 좋은 노루귀는 없었다.  

그리고 뒤돌아 능선을타고 약수터쪽으로갔다

약수터 주위에서 많은진사님들이 사진을찍고있었다. .

 

 

난 올해 처음으로 이곳을 구봉도를 찾앗다.

시간이 지나니 많은등산객과  카메를맨 진사님 구봉도 해솔길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걸 오늘 알았다. 

 

 

디지털카메라가 나오고 부터 사진에 재미를붙인사람들이 많다 .

사진을 취미로  요즘 동사무소나 구청에서 배울수 있는 사진교실 덕분이기도하고

나이지긋한 어른들에 취미로 맞아 떨어진 탓일까 생각해 볼수 있다.

 

저가  사진 시작할땐  아나로 그시절로  필림으로사진을담았다.

슬라이드필림에 현상료가 비싸서

직업으로 먹고사는 상업사진 왜엔 좀처럼 취미로는 찍을수가 없었는데 이젠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찍을수 있으니

정말 좋은세상이왔다.

 

 

앞으로 핸드폰하나면

 모든것이 간편하게 촬영다닐 세상이 올것 갔다 

이번에 새로나온 갤럭시 6에선 카메라기능에서  조리게밝기가  1.4  라니

카메라기능은 최고에 기능을 탑제한 스마트폰이다.

동영상은 물론 캄캄한 밤에도 별을담을수 있는 밝은 조리게가 탑제했단다.

 

 

구봉도에 노루귀는 이제 시작이다.

올핸 아직은 조금 일찍온 느낌이도 든다.

땅밑이 싫어서 성급하게 올라온놈들은 간혹피었고  대부분 이제 갓 고개를들고 꽃망울이 보일라 말라한다.

 핀꽃보다

꽃망울이 더 많고 활짝핀 노뤼보다 노금 덜핀 노루귀가 이쁘다. 

 

구봉도에 노루귀는 대분분 오랜세월  이곳에서 자생했서 고목으로써  한두포기가 아니고

작게는10포기 많게는 20~30포기로 대가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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