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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에서만난 야생화 산자고/ 영흥도 여행 / 영흥도 산자고/ 영흥도 가는길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3.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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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산자고

 

구봉도에서 하산을하고 영흥도로 출발했다.

영흥도는 행정구역상으로 옹진군 영흥면이며   선제대교와 영흥대교를 지나야 영흥도로 갈수 있다 .

 

영흥대교는 아름다운 사장교로 대부도 방어머리선착정에서 풍도가는여객선을타면 이곳 아름다운 영흥대교밑으로 지나간다.

 

그리고  안산시화공단에서 대부도로 연결된  방조제를 오다보면 왼쪽에 전기철탑들이 따라오는것을볼수 있다.

계속 바다를건너 섬과섬으로 연결된 철탑들을 보수 있다. 

 

이 철탑들이 영흥도에서 시작됨을 알수 있다.

섬끝쪽에 키큰꿀뚝이3개가 있고 이곳이 영흥화력발전소다.

 

서울과 수도권에 우리가쓰는 전기를  영흥도에서 생산해서 끌어오는 철탑들이 줄지서 오고 있는 전기길이다. 

 

영흥대교를건너서 시계를확인하니 2시가훌쩍 넘었다.

배속에서 신호를보내오고 작은마을 조용한시골동네에 중국성이란 간판을보고 차를 멈추고 짜장면 한그릇으로

늦은정심을 때우고 차를몰아서 도착한곳이 통일사.

절뒷쪽 계곡에  복수초  굴락지가 있다는 소식을 알고 왔다 .

복수초 군락지를 지나 국사봉으로  올라가면  산자고가 피었다는 소식도 며일전 접했다.

 

통일사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한적한 경내를 올라가는데  바로 뒷따라온 승합차2대와SUV한대 내리는사람들  

카메라를맨 진사님들 이 많이도 오셨다.

 

 복수초를 담고

산자고 자생지로 발길을 옴겼다.

오늘날씨 또한 영상10도  이젠 봄이 온것 갔다.

 

구사봉 정상엔 전망대가 있고   .

이곳을 많은 등산객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산자고 자생지에서 만난 산자고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녀갔으면 지칠대로 지친 산자고 고개를 떨쿠고  기진맥진해 있다.

저역시 미안한 느낌을 갖게하는 하루다..

 

내려오는 길 능선에서 노루귀도 핀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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