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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변산 바람꽃/ 수리산 변산 바람꽃 자생지/ 바람꽃 /야생화 /안양 병목안 수리산 야생화/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3. 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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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와 바람꽃

 

 

 

3월10일~12일은 꽃샘추위가 올들어 유난히도  혹독하게 3일이나 지속되었다. 

영하7도까지 내려가고 칼바람은 체감온도는 영하12~3도라는 방송을 떨들어된다. 

올해는 꽃샘 추위치곤 대게 셋놈을 맞았다.

 

 1주전 안양병목안  바람곷이 피기직전에 다녀왔다.   

지금쯤은 어느정도 개화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하고 스케줄을 잡았는데

지난 화요일 수요일에 꽃샘추위로 혹시나 얼어 죽지나 않았을까 걱정된다.

 그러나  다행히 추위를 잘겨더내고  돌틈새로 뻬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었고  수줍은듯이 고개를 숙인 아이들도 많았다 .

 

오늘도 바람꽃를 찾아 수리산 병목안은 많은 진사님이 오셨다.

당근 병목안은  전국최고에 변산바람꽃 출사지가 되어버렸다.

혼자서 이 작은  바람꽃 아이들들을 찾기란 여간힘이 들겠지만  다행히 많은진사님들이   함께 찾아 났섰으니 

  여기저기서 낮은포복자세로 열심히들 사진을 담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녀석들을 모델로 같은장소에서 촬영을하지만 갔은사진은 한컷도 없다

제각기 다른노출에 각자에 습득한 자기많에 노하우로 사진을 찍으니 당근

같은작품은 한점도 없다.  

 

   

병목안 바람꽃 자생지는 계곡을따라 올라가면 7부능선쪽에 작은돌밭서 자생한다.

몇시간 업드려서 사진을찍고나면 무릅과 팔꿈치는 온통 상처투성이가되고 숨차고  저절로 땀은 번벅이된다.

 

보통 노동이 아니고 완전 중노동이다. 

 특히 야생화 출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하산길은 기진맥진해서 하산을했고

나 역시  김밥한줄로 끼니를때우고  병목안 돌밭 계곡을 헤메고 다녔으니 몸은 천근만근 발은 무겁기만하다.

 

그러나 병목안은 어느 야생화군락지보다 곽광을받는곳이고  돌틈과 파란익기 그리고 바람꽃은   한폭에 그림을 만들어준다.   

그래서  내노라하는 사진쟁이들이면 누구나 한두번은

이곳을  다녀간다.

 

그래서 나역시 이곳을 좋아하고 봄소식이 전해오면 몇번씩 이곳을 다시찾아 간다. 

 

 

 

 

 

몇일간 추위에도 아량곳하지 않고 돌틈에 움집을 장만한 이녀석들은 세찬 바람한번 안맞은듯 건강하개

맞아 주었고 씩씩하게 자란 이 아이들이 대견 스럽기 까지 느끼게 한다.

영하7~8도면 이곳 산속에 기온온 통상2~3도가 낮으니 영하10도가까운 추위에도 

용케도 살아났다.

문박으로 밀려나온 녀석은 추위에 지친듯 고개를 뜰쿠고 누워버렸다.

 

 

 

 

 

 

 

 

 

 

 

 

 

 

오후 2시가넘고 이곳 산속에서 빛은 부드럽기 시작하고 간혹 큰나무에 겨려서 빛내림이 이렇게 스포트로 비칠때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해주고  

 빛이 좋으면 사진을 찍고나도  자릴뜨지못하게 마음을 사로잡을때도 가끔있다.

 

 

 

 

 

돌속에 한두송이가 핀 이곳 병목안 바람꽃 자생지는  정말 사진을 찍어보면 그 매력에빠져 오고 또오고 다시오게 한다.

 

정말 아름다운 출사지 오래오래 보존하고 우리들이 잘 보존해야할 바람꽃 자생지 ,

그러나 요즘 간혼 꽃잎에 물이나 프레이를 쁘린는 좋지않은 사람들이  

지나간 흔적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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