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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리산/ 수리산에 노루귀 / 병목안 수리산에 노루귀/ 수리산노루귀 자생지/ 한국에 야생화/수리산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3. 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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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병목안에서 노루귀를만나다.

 

 

오후3시가 가까워오니 저녁해가 광선이 부드럽다

사진담기에 좋은시간이다

나무들이 적당히 윌터역활가지 해주니 더 없이 빛이 부드러울수가 없다.

 

넘칠많큼 바람곷을 수없이 많이도 담았다.

돌틈속에서 올라오는  꽃봉우리부터 활짝핀 바람꽃까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많이도 찍었다.

못처럼 혼자서 출사를왔으니 시간도 넉넉하고 찍고싶을많큼 이것저것정말  많이도 담았다 .

 

바람꽃에 대한 미련이 없으니 이제 수리산에 노루귀를 찾아 떠났다

해는턱에 걸렸고 광선은 부드럽다.

 

병목안 몇군데 노루귀서식지가 있다.

 

가까운곳부터 찾고 몇컷담았는데

글세 이번꽃샘추위에 다친놈들이 제법많았다..

올라오다가 말고 얼어버린것도 있고  아직 땅바닥에서 납죽히 움크리고 있는것도 있었다 .

 

바람꽃 서식지에서 가까운곳에서 몇컷담고 자리를 옴겨서 조금먼곳으로 옴겼서 해가 넘어가고 광선이 없을때 겨우 몇포기를 발견했다.

 노루귀는 낙엽이불을 뒤집어쓰고있서 불 좀처럼 보이질 않았다.

겨우 몇겨루 발견하고 하산을했다.

 

병목안 노루귀는 아직 만개는 기다려야할것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야생화를 찾아 이곳저곳 많은 산행을했다. 

 

 

 

 

 

이번 꽃샘추위에 동상에걸려서 고사직전이다, 생각같아선 접합수술이라도 해주고싶지만 실력이 없으니

에초로움과 아쉬움만 가슴에 담고 왔다.  

뽀송뽕송 솜떨이 곱다.

 

 

 

 

 

 

 

 

 

 

 

 

 

  돌속에서 핀 분홍노루귀 저녁해가 막 넘어갈무렵 하산길에 만나 이녀석 정말 집도좋고 이쁜데 빛이없으니

 이쁜사진을 못담아  미안마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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