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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 산본수리산노루귀/산본신도시에서 올라가는 수리산에핀 노루귀 / 수리산 노루귀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3.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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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수리산 노루귀

 

 

수리산 정상으로 올라가는길은 안양 병목안 바람에꽃 군락지로 올라가는 길과

군포신본신도시 군포중앙도서관 옆길로 슬기봉 올라가는 길이있다.

 

병목안에서는  바람꽃과 노루기가 자생하지만

이곳 군포로 올라가는길은 어쩌다 가물에 콩나듯 열심히 찾아야 한두거루를 발견할수 있다.

 

상연사에서  슬기봉 올라가는길 좌측에도 노루기가 자생하고  정상밑 핼기장 넘어서도 노루귀가 발견된다.

 

대체로 노루귀 자생지는  그리 흔히 발견할수가 없고

자생지를 알고있는사람을 따라가지 않은한 좀처럼 노루귀를 발견하기 힘든다.

 

  야생화 촬영다니는 사람들은 좀처럼

정확한 포인트를 알려주지 않은게 정설로 되어있다 .

야생화보호를 위해서 ......

 

그러나 나역시 발품팔고 여기저기 귀동냥  그리고 어느지역에 어느주위에 있다는걸  

알아낸후 그곳에 갔서 지형을보고 있을만한곳을 찾아 헤메곤한다.

간혹 허탕칠때도 있지만 대체로 주말에 가면 포인트를 알고있는 진사님을 만날수있다.

 

근데

바로코앞에서 물어보는대도 생까고 딴소리하는 진사님들도 가끔있다.

그래서 처음가는 자생지는 주말을 이용해 4~5명 카메라가방을 맨사람을 기다려서 시침때고 무조껀 따라가라  찾을수 있다.

이땐 혼자서 다녀야한다 

그래야 경계를하지 않고 다음촬영지를 이동할때도 양해를 구하고 따라 갈수있다. .

 

대체로 습한곳 큰바위보다는 작은바위와 조각돌 그리고 흙들을 보면 대충 감이 잡힌다.

아름다운 소나무 군락지나 솔숲은 솔잎이 떨어져 산성토질로바꿔서 대채로 야생화가 서식할수 없을많큼

주위에 야생화는 없다고보면 된다.

 

 

집에서 가까운 수도권이야 처음가는 야생화 자생지는 첫날은 허탕치고 보통 2~3번가야 정확히 알아내고

개화기를 기다리다가 좋은 사진을 담을수도 있지만

장거리 야생화 출사는 정확한 포인트를 아시는분을 모시고  

 3~4분이 승용차 한대로 가는게 좋다.

 

그래서 풍도나 섬지방 야생화는 교통상 불편함이 있서서 동호회에서 버스로가도 좋지만

그외 야생화촬영은 혼자아나면 마음맞는2~3분이 함께 다니는게 좋다.   

 

활짝핀 야생화보다는 70~80%개화가된 야생화가 사진으로 담아보면 아름답다.

까페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정보를보고 다음날 달려가도 벌써 먼저온 사람들로 신비스러움과 자연그대로

야생하는 담기 힘든다.

 

  노루귀는  

낙엽속에서 자라고 있기에 낙엽이불로  덥고  있서서 노루귀 찾기란 정말 어렵다.

 

  이곳 청계산 노루귀는 아직 핀 노루귀보다 꽃봉우리상태로 발견된 노루귀가 많고  1주일후 3월18일쯤 활짝필것 같다.

오후2시가 넘어서 출발해서  광선이 좋을줄 알았는데

해는 생각보다 빠르게 기울기시작했다.     

 

 사진은 몇컷 찍지못하고 내려오는 아쉬움 남았고  다음날  기다려서 다시 가기로 마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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