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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역사의 현장을 보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1. 11. 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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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슬픈역사를 볼수 있다. 

 

암울했던 역사, 생각하고 싶지않은 역사,

그러나 지울레야 지울수 없는역사가 있다. 

 

우린 보릿고개를 떨치고 우린 보란듯이 일어썼다.  

강남의 아파트 한채 팔아 동경의 아파트를 두채나 실수있는 부자의 나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 이면엔 아직 쪽판촌에서 내일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독립기념관 흑성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면서 독립기념관 서쪽 뒷길 단풍길을 잠시 들렸다 .

난 우연히 발견한 슬픈역사의 현장을 그곳에서 봤다.  

 

1995년 8월15일 광복50주년 맞아 조선총독부검물은 중앙 상부장식물이 다이아몬드쇠톱을 잘려지는

그 현장을 뉴스에서본 기억이 있고난후 모두가 잊고 총독부검물은 역사속으로 살아젔다. 

그리고는 곧 잊혀젔다.  

 

무언지 모르고 먼곳에서 바라보면서 느낀점은

프랑스 루불박물관에서 본 그리스에서 가져온 그리스신전의 건축물 잔해들이 생각났다. 

 

  근데 

이건 또 먼가 남의 나라를 통째로 삼켜서 경북궁 교태전을 허물어내고 그곳에세운 

조선 총독부 검물의 잔해하니...... 

 

부끄러움을 떠나 또다시 깊이 반성할 일들이 있다. 

 지난봄 일본으로 부터 당한 반도체 원자제 사건과 최근 중국으로부터 터진 요수소사건

어쩜 하루앞을 볼수 없는 하룻강아지 처럼 아마추어적인 정치 수준이 국민의 발목을 잡고 있으니 말이다......  

 

생각 갔아선 요즘 전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쉬고 있다는데  

연봉 많이 올려주고 스카웃 할순없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은 안개낀 이곳 처럼 나역시 우울한 아침을 보네고 뒤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참 편치 않다.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고 위기때 잘 뭉치고 똑똑한데 .....

얼마나 야당에선 인제가 없었서 사람을 꿔서 대선을준비하고 ...

정치는 왜 3류에서 허덕일까 ????

 

이번을 마지막으로 좀 마음편히 걱정안하고 살수있는 내조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다.

난 그리 조국을위해 별로 한건없지만 세금 꼬박꼬박 잘내고 국민의 의무를 다한

평범한 국민인데 요즘왔서는 나라 걱정을한다. 

이것도 나이먹어 노환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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