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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 즐기는 행복한 고니들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2. 1. 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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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의 고니는 행복한 고니

 

아침해가 올라 오기전에  호수가 온천이 올라 오는곳으로 달려가면 그 많튼 고니는 온데 간데 없고 

수중기만 품어 올라오는 노상온천을 볼수있다.

 

해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기다림도 잠시 호수 끝자락 숲속에서 함께 모여서 잠을잔 고니들은 온천으로 짝을 이루어 

한쌍 두쌍 날라오기 시작한다.

 

우린 그 풍경을 담기위래 새벽부터 맹추위와 싸워가면서 호수가에서 고니를 기다린다. 

아침 해가뜨기전 그때 기온은 영하 25~30도....

 

한국에선 600대포아니면 고니 사진담기란 생각조차 할수 없지만 

이곳에선 24~70이나 70~200이면 딱 좋다는걸 알수 있고 때론 호탤에서 식빵을 길게짤라서 

가져갔서 유인을하면 14~24랜즈로도 담을수 있다. 

 

그리고 매일 온천을 즐겨서 그런지는 몰라도 털이 너무나도 깨끗하다는걸 느낄수있다.

북해도는 겨울철엔 어딜가도 흙땅은 좀처럼 볼수가 없고 하얀눈덮힌 풍경만 볼수가 있다.  

 

이곳의 고니들은 아침과 저녁 먹이를 옥수수로 관리인으로부터 제공받고 

열심히 온천을 즐긴후 어둠이 깔릴때면 잠자리로 돌아간다.

 

북해도 고니는 참 행복한 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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