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의 귀제 청도요.
바로 코얖에 두고도 몇번인가 물어보고 그래도 못찾이 다른작가님 카메라를 보고서야 청도요를 찾았습니다.
게울가 낙옆속에서 어찌나 위장을 잘했는지 정말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근데 참 이 청도요를 어떻게 찾았는지 진짜 찾은작가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주 이곳을 찾았다는 작가님 오늘이 7번째 만남 이렇게 가까이서 보긴 처음이라고 합니다.
늘쌍 덤불속에서 눈이 이나 코 입을 가리고 속을 태웠는데 오늘은 게울을 올라갔다
내려 오면서 엉덩이를 실룩실룩 흔들면서 잘도 놀아 줍니다.
청도요 오늘만은 엄청 착한도요 입니다.
지겹도록 많이도 담았습니다.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왜 이놈을 못담아 안달하는 작가님이 많을까요.
휘귀성 때문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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