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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에서 담아서 붉은목지빠귀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2. 2. 2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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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신나간 하루였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 참 많습니다.

사진을 담으면서 두번째 황당하고 당황한 일을 어제 격겼습니다.

 

몇년전 일본 북해도에서 힌꼬리수리 짝짓기사진을 담고서 귀국후 몇일간 사진정리를 하면서 같은 파일에 담긴 

먼저 정리한 파일을 지운다는데 포멧을 해버려서 몽땅 날라갔습니다.

 

순간 하늘이 노랗고 머리가 텅빈 공황상태........

차분히 숨쉬기를 그른 다음 복원을위해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다행히 바로 복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귀하다는 멧도요를 12시쯤 바로 코앞에서 1,000여컷을 담고서는 너무 신났습니다. 

선배형과 함께 돈가스집에서 맞나게 식사를하고 자랑질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공원으로 달려갔서 

붉은목지빠기를 검은 여의주 물고있는컷을 정면, 측면 돌아 가면서 담기 싫을 정도로 잘 았고

어제 아침에 굴뚝새를 초접사로 빛 좋을때 잘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올린 붉은배지빠귀 그리고 딱새와 함께 하루를 잘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도착하자마자 컴으로 옴길려고 보니 얼마나 많이 담았는지 256기가가 꽉 찼습니다.

Z9는 파일이커서 전체가 5,000컷정도.......

 

총3개의 홀더로 구분되어 있었는데요.

첫번째 홀더가 몇일전 경안천에서 담은 고니 그리고 참수리 담았던 그 파일을 지운다는게 그만 1번 2번을 홀더를 삭제를하고 말았습니다.

우이쉬~~~

 

황당하고 당황한 하루 복원을 할려니 카메라에선 바로 복원을 할수없고 리더기에 넣어서만 복원이 가능 하답니다.

하이마트로 달려가  CF익스프레서 B타입 리더기를 살수있을까 몇군데를 찾았지만 .......

없었습니다.

 

그 리더기가 구하기란 해외직구밖에 없다는걸 또 알았습니다.

바로주문 3월5일날 온다내요.

근데 엄청 비싸요.

88,900원

 

월래 담은 사진은 빽엎을하고 포토샵 정리를 완료한다음 포멧을 하는게 정답이란걸 늘 생각하면서도 너무 많은

분량이라 서둘다가 큰코 다첬습니다.

 

머리가 나쁘니까 같은실수를 두번이나 합니다. 

그레서 오늘 또다시 그비싼 멧도요와 붉은목지빠기 출사를 제도전 합니다.   

선배형이 위로로 정심돈까스 쏘신대요. 

 

난 조복이 없나봐요.

잡은고기 노치듯이 담은 사진도 노첬으니 ...

 

참 지금올린사진 붉은목배지빠귀지  잘 모르겠습니다.

ㅂㄺ은목지빠귀 같기도하고 붉은배지빠귀 유조  같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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