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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찾아 떠나는 여수여행 / 항일암 변산바람꽃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2. 3. 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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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찾아 떠나는 여수여행 

 

여수 항일암은 수도권에서 거리로는 350킬로 승용차량으로 4시간 20분거리 멀고도 먼 여행길이다.

꽃을 바람꽃찾아 떠난다는것은  어렵지만 여수여행 여수먹거리를 생각하면 마음이 가벼워 진다. 

 

여수 연안여객터미널옆 먹자골목의  서대회무침과 간장게장 칼치조림등 푸짐한 먹거리에 소주한잔 

이면 먼거리 여행이지만 피곤은 싹 살아진다.  

 

여행은 언제나 목적이 있어야 즐겁고 행복하다.

맛나는 먹거리도 즐기고 사진을 담는다는 그 행복감은 두가지의 목적이 있으니 즐거울수밖에 없다. 

 

금오산 항일암 변산바람꽃은 봄이오면 제일먼저 올라오는 봄소식 

매년 봄은 항일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집에서 부슬비가 내리는 삼일절아침 여수 항일암으로 떠났다.

다행히 도착할쯤은 하늘은 맑았고 항일암 입구 변산바람꽃 군락지에 도착하고 올라가는데 

군락지 아랫쪽에서 검은염소 몇마리를 만났다.

 

왠걸

변산바람꽃 군락지는 염소들의 왔다갔다는 오솔길로 빤질거릴 많큼 망가젔다.

염소란 먹을께 없으면 풀뿌리까지 뽑아먹고 풀어놓고 키우면 환경은 순식간에  망가 진다. 

 

아쉽지만 몇송이 바람꽃을 담고선 더이상 담을꽃이 없다. 

먼길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쩔수 없이 자릴떴고 다음날 아침 금오산 뒷쪽으로 올라갔서 또다른 군락지를 찾아 

변산바람꽃과 노루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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