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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 야생화천국 화야산 야생화여행/ 화야산에 청노루귀 /화야산 돌단풍 /현호색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4. 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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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 출사는 올해 두번째

청노루귀를 운곡암지나서 조금올라가면 파란 이끼가 유난히 많은 오른쪽 경사가파른 오르막 중간즘에서 자생한다

이곳은 돌밭이라 노루귀만 자생한다.

청노루귀, 힌노루귀, 분홍 노뤼를 이곳에서 만난다 .

분홍노루귀는 청노루귀보다 7~10일먼저피고 제일 마지막에 피는 노루귀가 청노루귀다.

 

 

1주일 전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꽃망울만 맺은 채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던 꽃들이

그사이 활짝 피어 시선을 멈추게 한다.

 

 벌써 여기저기 몇몇 사진가들이 도착해 야생화를 찍는 모습도 보인다.

 꽃이 어찌나 작은지 바짝 엎드려 사진을 찍어야 하는 고통을 감수하며 작품을 담기에 여념이 없는 사진가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조심스럽게 꽃을 찾아본다.

꽃말이 '바람난 여인'인 얼레지가 활짝 피어 속살을 드러내 보인다.

 보라색 꽃잎을 모두 들춰 속살을 보여주는 얼레지의 유혹,

 빠지지 않고 버틸 수가 없다.

 

 그 자태를 보면 우아하고 기품이 있는데다

멜랑꼴리한 색감 때문에 더욱 더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보송보송한 솜털이 마치 노루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노루귀, 노루귀는 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 청노루귀가 있다.

 그중 가장 아름다운 색감이 청노루귀다.

 청노루귀는 자생하는 곳이 한정되어 있기에 사진가들은 청노루귀를 찍기 위해 경기도 가평에 있는 한 산을 찾아간다.

 

 

 

 

 

 

 

 

 

 

 

 

 

 

 

현호색은 게울 가가운곳습기가 많은 습한에서 핀다.

자세히보면 새같은 형상을하고 있다

 

현호색의 꽃말은 "비밀", "보물주머니" 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화제인 까스활명수에이 현호색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현호색의 효능으로는
진통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돕고 자궁을 수축시킨다고 하네요
 
월경통, 복통, 생리불순등에 좋구요
몸의 어혈을 풀어주고 위통, 신경통, 관절통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염작용, 통증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돌단풍은 바위틈사이에서 핀다.

물가에 벼랑끝을좋아하고 사람에 손이 닫지않은곳을 좋아한다.

 

 

돌단풍

개화는 4~5월이며  키는 30~50㎝정도 자란다. 

 

분포는 주로 경기, 강원, 충북, 경북자라고 있으며 
  돌 위에서 자라고 단풍잎 같은 잎을 가졌다는 뜻의 이름이다.   

또한 바위나리, 돌나리로 불리기도 한다.


충북 이북의 계곡이나 강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굵은 뿌리줄기가 있다.

 뿌리잎은 2~5개가 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난상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결각이나 자잘한 톱니가 있다. 앞면은 광택이 있다.

봄에 돋는 어린잎은 흔히 붉은 자줏빛을 띤다.

꽃은 4~5월에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달리는 원추형의 취산꽃차례에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꽃받침잎은 5~6개이고 긴 난형이며 꽃잎처럼 보인다.

꽃잎은 5~6개이고 피침형이며 꽃받침잎 사이에 있고 크기가 작아서 꽃잎처럼 보이지 않는다.

꽃받침잎과 꽃잎 모두 흰색이다. 수술은 5~6개이고 암술은 2개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결각과 톱니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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