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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파랑새 육추 (2) / 역시 둥지는 남이섬 파랑새 둥지가 최고입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2. 7. 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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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파랑새 육추 두번째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남이섬 주차장까지 거리는102킬로 아침일찍 첫배를 타기위해서 6시에 출발 했다.

춘천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설악면에서 나갔서 국도를 20킬로 가야한다.

가는길은 강변이 많고 아름답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서 남이공화국 입국을 위해 발권을하고 검역대를 통과해 

첫배를 탔다.

정확히 8시에 첫배가 출항한다. 

 

아침 첫배는 6천원을 활인받아 1만원에 탑승이 가능하다.

첫배는 파랑새출사온 진사님이 많다 .

아시는 분들을 몇분 오늘도 또 만났다.

 

오늘은 600미리 대로대신 단랜즈 300미리로 앞에서 한번 담고싶어서 

300미리를 가져왔다. 

 

찍어보니까 역시 심도는 깊고 핀은 잘맞지만 아쉬운점은 뒷배경이 생각보다 잘 포커스아웃이 안된다.  

좀더 가까이가면 좋겠지만 뒤에서 담는분들도 있고 혹시나 파랑새가 경계를할까 

적당한거리에서 리모콘으로 담고 가끔은 한번씩 확인을 했다. 

 

앞에서 담으니 이곳저곳 옴겨가면서 담을수 있는또 장점이 있다.

 먹이를 물고 둥지로 왔다가 나가고  10여차레 담고난후 확인하니 글쎄 누가 건들지도 않았으는데  

몽땅 핀이갔다. ㅋㅋㅋㅋ

그다음 부터는 한두번 왔다간 다음 꼭 확인을 했다. 

 

새벽이라 점심준비는 편의점에서 산 김밥한줄과 커피한병 요쿠르트  그리고 생출사지에서 언제나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다.    

 

오늘도 역시 파랑새는 잘 놀아줬고 사진 잘담고 난 오후 2시에 나오는 배를 탔다. 

욕심갓아선 이소때 한번더 출사를 가고 싶다. 

그리 만족한 사진은 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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