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오목눈이
요즘들과 산에서 뻐꾹이 울음소리를 자주 들을수 있다.
뻐꾹 뻐꾹 뻐꾹새 산에서 울고 .....
동요 오빠생각에 나오는 뻐꾹새는 나 어릴적 그 동요를 부르면서 아름다운새로 기억하고 어린시절을 보냈다.
들판을 뛰어 다니면서 뻐꾹새가 울때면 착하고 당치큰 소를 몰고 친구들고 소 풀먹이로 다녔다.
시골에서 자란난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서부터 소를 키우는 작은목동이 되었고 어린시절을 시골서 보넸다.
물을 건널땐 소를 타고 건너고 ....
그때 본 뻐꾹이가 요렇게 얌채 뻐꾹인줄은 난 모르고 자랐다.
몇년전 뻐꾹이 탁란을 담아 보면서 저놈이 얼마나 몸쓸짓을 하는지 생각하면 할수로 울화통이 터젔다.
작은새 오목눈이가 불쌍했서 몇일간 눈앞에서 아른 거렸다.
그때 유치원 다니는 손자녀석한테 뻐국이 탁란을 설명해 주었던이 오목눈이가 바보새라고 했다.
오목눈이는 바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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