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새가 물고기 사냥을 왔습니다.
코르르 신호를 보낸후 잠시후면 횟대로 내려왔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샤냥할 물고기를 고른뒤
바로 풍덩 뛰어내려 물고기를 잡아서 물고는 숲속으로 사라집니다.
호반새는 물총새과로 청호반새와 같이 물고기를 좋아하고 개구리 뱀도 잘잡고 새도 잡아먹는 새람니다.
호반새는 참 이쁜 여름철새랍니다.
청호반새보다 경계도 심하지 않고 주로 고목나무 딱다구리가 판 구멍에서 육추를 합니다.
육추가 시작되면 처음은 작은벌래를 잡아왔서 먹이고
이소가 가까워오면 개구리 또는 새를 잡아옵니다.
이소 2~3일전부터 보양식으로 뱀을 잡아서 새끼들에게 먹인후
곧 이소를 시키지요.
그긴 뱀을 새끼에게 먹이는것을 보면 머리부터 국수 삼키듯 쭉쭉 빨아서
먹습니다.
뱃속에 들어가면 점액이 있서서 바로 녹아서 소화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멀지 않아
포란이 끝나면 호반새는 삼복더위에 육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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