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쩌자고 삼복더위에 육추를 .........
날씨가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
그날 저 육추사진을 담는날 경기도 그곳의 기온이 35도 죽음의 날씨 까칠한 호랑지빠귀놈이 전날
2시간을 기다려도 들어오질 않아서 포기를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일찍 위장 텐트를치고 매복에 들어 갔습니다.
어찌나 까칠한지 ......
시간이 지나니 기온은 올라가고 텐트속은 찜질방 한증막이 따로 없습니다.
엄마아빠가 함께들어왔서 가족사진을 담을 욕심에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더위에 지처서 죽을것 갔아서
오후3시에 철수를 했습니다.
그놈의 새가 먼지 이 삼복더위에 왜 개고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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