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월 작
북해도에선 잘익은 흰꼬리수리 성조가 아니면 사진을 담지 않는다.
흰꼬리수리 성조는 나이 많큼이나 털과 자태가 아름답다.
유조는 별로 이쁘지 않으니 성조만 골라서 사진을 담는다.
한국에선 흰꼬리수리 보는것 많으로도 만족하지만 대부분 유조 그러나 북해도에서 아름다운 성조가 더 많다.
하얀 유빙위에서 나르는 흰꼬리 수리는 용맹스럽고 폼나게 정말 아름답다.
때론 세빙선에서 배가 빛이 안좋은 역광으로 담을땐 바로 반대편으로 이동했서 순광에서 담으야 좋은 사진을 담는다.
2층 갑판보다 1층에서 흰꼬리와 같은 눈 높이로 사진을 담으면 더 좋다.
아침해가 뜨고 1시간정도 열심히 빛 좋을때 사진을 담아야 좋은 작품을 담을수있고
해가 높이 뜨면 흰 유빙이 반사광으로 뒷빽이 그리 아름답지 않다.
북해도 굿샤르호수의 이쁜 고니들 (0) | 2023.02.17 |
---|---|
북해도 / 참수리도 유빙위에서 먹이 사냥을 합니다. (0) | 2023.02.17 |
북해도 / 유빙과 일출 그리고 참수리는 화려하다. (0) | 2023.02.17 |
북해도 / 온천욕 즐기는 고니들 (0) | 2023.02.17 |
북해도 / 일출과 함께 온천으로 출근하는 고니 (0) | 202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