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닭 영역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합니다.

 

 

전쟁같은 사랑 

 

그넓은 호수에 4쌍이 영역싸움을 전쟁같이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그냥 한쌍씩 조금 떨어져 한적하게 놀고 즐기면서 먹이 활동을 하면 될것 갔은데 온종이 전쟁을 합니다.

 

믈닭은 검은 털에 붉은입술 머리에 하얀 이쁜털을 가졌으나

좀처럼 사진담는 작가님들은 눈길한번 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놈들은 가끔은 쓸매에 미끄려지듯

불길을 내면서 슬라이이딩을 합니다.

 

그래도 관심을 주지 않으니 크레물린의 누구처럼 전쟁을 합니다.

전쟁이 시작되면 얼마나 치열한지 물보라가 폭풍처럼 일어남니다.

 

처음엔 나역시 관심없이 바라보다가 

한두컷 담아서 모니터로 확대하니 이거 장난이 아니네요.

 

호수의 물닭은 전쟁같은 사랑을하고 영토를 지킬려고 목숨걸고 싸운답니다.

이곳에도 봄과 함께 아름다운 평화가 닥아오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