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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출사 / 힌꼬리수리 성조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3. 3. 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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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흰꼬리수리 성조를 보기가 쉽지 않았다.

 

잘익은 흰꼬리성조  머리는 백발의 실버처럼 깊고 여유로운 맛이 있다.

백발의 노신사처럼 품겨나오는 품격과 여유 그리고  아름다움이 짓게 풍긴다. 

 

흰꼬리수리 성조는 나이를 먹은 만큼 은은한 여유가 있다.

올해는 그런 멋쟁이 노신사 흰꼬리수리성조를 좀처럼 만날수가 없었다.

 

개체수가 줄어들었는지 좀 아니면 날짜를 잘못계산했서 너무 늦게 갔는지 

그많튼 성조가 좀처럼 보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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