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가 이쁜 물까마귀 육추
지난해 물까마귀를 담으려 두번째 갔섰는데 아쉽게도 둥지를 회손해서
게울가에서 슬피울고 있는 물까마귀부부를 보고 한동안 아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1년 산버꽃이 유난희도 늦게피고 계곡이 깊은 덕동계곡 올해도 물까마귀는 둥지를틀고
어린 남매를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히 물이 깊은 게울 건너편 절벽중간에 이쁘게 둥지를 틀고 육추를 합니다.
계곡엔 수달래와 산벗꽃이 이제 한참 정점을 지나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립니다.
아침일찍 집에서 출발했는데....
벌써 지인 두분의 작가님이 자릴잡고 사진을 담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너무 반가웠습니다.
한참뒤 우찌 아셨는지 한분 두분모이기 시작하던히 10여명이 즐겁게
함께 사진을 담은 하루 넘넘 행복했습니다.
아침 일찍은 빛이 부드러웠는데 12시가 가까워오니 강한 빛에
저는 촬영을 접고 일찍 자릴떠나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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