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가 육추하는 그섬에 다시 가고싶다.
서해앞바다 무인도 에서 저어새가 육추를 한다.
그걸 담기위해 오래전에 배를 빌려서 저어새 욱추를 담으려 갔다.
사람이 살지 않은 무인도 새들의 천국 그곳에선 집단으로 괭이갈매기 마을이있고 ,
마을 한가운덴 저어새가 모여서
집단으로 육추를 했다.
많이들 모여서 육추를하니 사람이 갔접근을해도 멀뚱멀뚱 처다만보고 날라가지 않는다.
괭이 갈매긴 너무많아서 정신이 어지러울정도 얼마나 크게 울어 대는지
귀창이 따갑다.
한 걸름 한 걸름 옴길때 마다 눈을 발끝에 두고 정 신바짝 차리고 보면서 걸어야 한다.
귀중한 괭이 갈매기가 알이 바닥에 깔렸다.
절벽아래엔 가마우찌가 수십마리 둥지를 틀었다.
이곳에서도 산란과 육추 이제 막 부화한 놈도 담고 왔다.
그섬에 가고싶다.
무인도에 가고싶다.
저어새 육추를 다시 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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