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논병아리 육추
일월 저수지에 얼음이 녹고 봄소식을 제일먼저 알려줬던 뿔논병아리 사랑의 세라나데와 짝짓기에 이어
포란에 성공하고 이제막 육추가 시작되었다.
잔잔한 호수가에서 4형제를 등에업고 나타났서 열심히 육추를 한다.
아빠가 잡아온 물고기를 아가들은 등에 업혀 받아 먹은지 몇일 이젠 제법 많이도 컸다.
수영연습을 시키고 먹이를 잡아 먹이고 단란한 가정은 온통 운동하는 사람들의 관심꺼리로 가까이 올때면
산책하던 사람들도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는다고 정신이 없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풍경들 뿔논이도 자식사랑은 사람못지않게 정성을 다해 아기들을 돌본다.
어쩜 4형제를 등에 업고 다니면서 키울까????
일월저수지와 신대저수지 두곳다 뿔논병아리 육추가 시작되었고
아직도 포란중인 뿔논이가 많다..
늦은놈들은 이제 막 산란을 시작한 둥지도 있고 포란을 시작중인 둥지도 여러개 있다.
앞으로 한2~3주 계속 이곳에 오면 뿔논병아리 육추를 볼수 있을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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