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긴점박이 올빼미 어린녀석 넘넘 잘 놀아요. / 이쁜컷만 다시 정리했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3. 5. 6. 10:16

본문

 

 

비내리는날 아침 모처럼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

 

마땅히 할일도 없고 갈곳도 없다.

아침밥먹은후 낮잠이나 푹 자보자고 다시 침대속으로 들어 갔지만 ....

 낮잠엔 실패하고  컴에 않자서 이것 저것 보다 말고 다시 점박이놈을 또 본다.

 

  솜뭉치 털옷을 입은 점박이 놈이 우찌나 멋진연기를 하는지 찍어온 동영상을 한참이나 보고 또 봤다. 

한국에선 첨 만난 이 녀석 어린유조는 난생 처음 본 여석이다. 

 

함께담은 진사님이 평생에 한번 볼까 말까 하다면서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고 했다.

 어떤진사님은 어청도 섬에 갔다가 하룻만에 돌아 나왔서 모든일 미루고 이곳을 하루도 빠짐없이 찍고 있단다.  

 

  피치못할 약속이 있던날 난  어쩔수없이 하룰 빠지면서  온종일 이곳 소식에 귀를 귀울이고 

다음날부터 연짱 이틀을 또 이곳에서 점박이놈을 지켜봤다. 

 

소중한 출사 오래오래 기억될 출사로 넘넘 좋은 사진을 담았다. 

점박이놈 때문에  5월의 시작은 행복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