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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호 붉은부리 찌르레기 육추를 오랜만에 담았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3. 5. 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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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뿕은부리 찌르레기를 담았습니다.

 

연짝 3일간 굿은 비로 집에 가처있다가 오후엔 비가 그친다는 예보를 보고 충주로 출사를  떠났습니다.

호암호 호수가 그 많튼 은사시나무는  5년만에 갔드니  공원내 수국밭을 만든다고  온데 간데 없이 살아젔습니다.

 

공원관리소 뒸쪽 언덕위에도 은사시나무는 딱3거루 예날 육추했던 그 둥지에 

올해도 붉은부리 찌르레기가 육추를 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새끼가 어려서 그런지 어미는 먹이를 둥지로 물고 들어갔서 

한참이나 품다가 나왔습니다.  

 

아침에가면 빛이 순광이라 담을수 있을것갔으나 오후는 역광이라 사진담기가 참 어렵습니다.  

오늘같이 날씨가 흐려 빛이 없는 날도 뒷빽이 하늘빽이라 참 난감합니다.

 

새사진은 역시 뒷빽이 중요하단걸 오늘 세삼 한번더 느끼게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비는 거첬고  잠시 담고 올라오는데 고속도로는 내려올때 벌써 상행선은 밀린것 확인 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국도를 타고 돌아돌아 올라갑니다만   

1시간 거리가 3시간이 훌쩍 넘고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빛없는 사진은 밋밋하고 재미없고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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