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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청호 팡시앙의 작약꽃 / 아름다운 대청호 / 대청호 카페 팡시안 가는길 /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5. 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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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시안의 자약

 

 

 

대청호 팡시안은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차를마시고  

여유로운 시간을보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역시 2시간이상 고속도로를 달려서 그곳에 도착했다.

5월 작약꽃이 필때면 먼길 마다하지 않고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대청호 팡시안은  이제는 알만한 사람들은

한두번 찾은 명소가 되어버렸다.

 

 자연과함께  차를 마시고 여유를 만끽할수 있는 이곳은 대청호 조망이 좋다.

 

아름다운곳에   자리잡은 카페는 그리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카페로,    

인테리어는 그냥 요즘사용하지 않은 폐자재 철도 침목으로

차곡차곡 쌓아서 건축을했고 지금도 침목 특유에 오일냄새가 조금씩 난다.

 

그리고 이곳에 가면 

5월이면 작약꽃이 아름답게 핀다.

    

대청호 조망이 좋은 작은 짜투이밭에  작약을 심고 가꾸었다. 

 이곳에 작약꽃 역시 종류별로 빨간 작약꽃,   힌작약꽃, 오랜지 작약꽃,  그종류도 다양하지만  이쁘게도 피었고 종류별로 썩어심었서

더욱 아름다운것 갔았다.

 

5월22일 조금은 늦은감은 있었지만 한여름갔은 봄날씨에 야외테라스는 찾아온 소님들로 만원이고 ,

오늘따라 먼길 온 손님들을위해 시원한 기린생맥주가

8천원인데 2천원은 뚝 짤라버리고 6천원에 가슴까지 시원함을 다래주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4천원에 착한 가격이었다.

 

그리고   모퉁이에 자리잡고 대청호에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는데

글세 바로옆좌석은

젤리라는 이쁘고 착한녀석이 목줄도 없이 자기쇼파에 떡 버티고 있었다.  

 

그리높지않은 작은 울타리안에서 넘어올 생각도 안하고 자기집을 잘도 지키고 있었고 얼마나 깨끗하게 목욕 단장을했는지 

  요즘   삼성TV광고에  자주나오는 곰친구 털보다 더욱 윤기가 났다.

특유에 강아지 냄새는 없고  샴프를 했는지 샴프향까지 났다 . 

 

 

 

 

 

 

젤리네 네비주소는 대전시 동구 신촌동 362-5  라고 합니다.

 

 

 

 

 

 

 

 

 

 

 

 

 

팡시온에 지킴이 이름은  젤리는 여자라고 했고

절때 음식물을 주시면 안됩니다.  사료만 먹고  살아가는 친구라고 하네요

음식물 사양이라고 젤리에 지붕에 붙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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