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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비로봉에 철쭉/ 소백산 비로봉가는길/ 소백산에 야생화/소백산 어의곡리 익끼계곡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5. 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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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이핀 소백산 산행


 

소백산가는길은 죽령에서 연희봉으로 올라가는길과  풍기희방사로 올라가는길은 영화봉을거처서 비로봉으로 간다.  

 

그리고

 영주 상가동 탐방지원센타와  단양 어의곡 탐방지원센타로

올라가 비로봉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이번산행은 제일 짧은코스 어의곡리로 올라 가기로하고

 단양에서고속도로를 나왔서 어의곡 탐방센타로 갔다.

 

평일 이곳을 이용하는 등산객은 거의 없는듯했고 탐방센타는 주차장에서 500미터나 계곡속에

철저히숨겨져있서서 구멍가게 할머니에게 두번이나 상세히 물어보고도

찾기 힘들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길은 신비에 익기계곡이있었고,  사람이 그리 손이닫지않아 자연그대로

초록빛싱싱한 익끼는 신비스러울많큼 새로운 느낌이었다. 

바위와바위가 서로겹치고 이끼는 그위에 자랐다.  

 

바위와돌사이에 물이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작은폭포 연출되고

비온뒤라 제법많은 수량에  익끼폭포는 제법 그를싸한 한폭에 그림을  만들었다.

 

긴시간 산행이라 무거웠서 삼각대를 차안에 두고 왔다.

아쉬움이 있지만 이빨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바위에 받처서 1초라는 긴시간을 숨을죽이고

사진을 담았는데 글쎄 생각보다는 만족했다.

 

한시간 이넘도록 이어지는 익끼계곡을 산행했고 태고에 신비스러움은 지금도 눈에선하다.

삼각대 울러메고  비온뒤 수량이 많을때 꼭 한번 다시 찾을것을  생각하면서  

걷고 또걸어서 2시간30분이면 올라갈수 있다는 비로봉산행을 우린3시간30분

  즐기면서 올라갔다. 

 

철비로봉에 도착하니 철쭉은 딱 한거루 그것도 만개가 아니고 이제막 꽃이 피기 시작했다.

어의곡으로 올라갈땐 등산객이란 통 만날수가 없었는데 비로봉정상엔   제법 많은 등산객들이

왔다갔다는 흔적을 담기위해 줄을서서 기다리기 까지 한다.

 

 

 

 

 

비로봉에서 연화봉 천문대쪽 이곳으로 많은분들이 희방사 연화봉을 거처서 장장 5시간이상

산행을해 비로봉으로 올라온뒤 영주 삼가동탐방소로로 내려 간다.

 

 

 

 

 

비로봉 아래에 야생화가 피었다.

힌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는데 난 이녀석들에 이름은 모른다.

 

 

 

 

 

 

 

 

 

 

 

 

 

 

 

 

비로봉 아래 연화봉 내려가는 길에도 한거루가 활짝 피었다.

앞으로 1주일이상 기다려야 비로봉 철쭉은 만개가 될것 갔다는생각이 든다.

 

 

 

 

 

 

 

 

 

 

 

 

 

어의곡으로 내려오는 하산길 철쭉군락지를지나고 잣나무 군락지를 지나 내려오면 익익끼계곡을 지나서 어의곡리로

내려온다.

 

   

 

 

 

 

 

 

 

어의곡리 탐방센타를지나 한30분 올라오면 익끼계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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