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이슬란드 출사여행 10 / 프얄살론 빙하 1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4. 3. 10. 18:51

본문

 

 

 

빙하호수가 꽁꽁 얼었다.

 

잘 알려지지않은 빙하 프얄살론 빙하  레비따라   논덥핀 빙판얼어붙은 좁은길을 따라가면서 

마음은 조마조마 혹시라도 얼름에 빠지면 온종일 추위와 떨어야 하고  레카차가 언제올지 모르니 ......

 

아이슬란드는 겨울 타이어는  스파이크못이 밖혀있서서 어름길도 미끄려지지 않고 잘 달린다.

도로는 마찰부부이 다 깍겨나갔서 작은 자갈들이 이스팔트에 붙어 있다. 

쿠숀은 별로 그러나 눈길 빙판길은 최고의 안전길이다. 

 

대로에서 한참을따라 들어가니 겨우차량 3대정도 주차할 공간 이곳도 얼름이 꽁꽁 얼어 있었다.

다행이 차량1대가 주차하고 있서서 이곳이 주차장이란걸 알았다.

 

한참이나 언덕을넘고 게울을건너 빙하로 찾아가는데 오늘따라 바람이 우찌나 거칠게 불어오는지 

도저히 바로 걸어갈수가 없다. 

 

언덕위에 올라서니 눈아앞에 펼처진 프얄살론 빙하는 어제내린비로 

깨끗하게 샤워를 했다.

바닥엔 잔진히 2~3 CM 물이 고여서 반영까지 아름답게 비쳐준다. 

 

비온뒤라 하늘은 맑고 에멜랄드빛의 빙하의 본색을 잘 드러낸다

 대박 대박 왕대박이다. 

 

이넓은빙하호수엔 우리왜엔 아무도 없다

언 빙하 위를 돌아다니면서 가까이 아주 가까이서 빙하를 담는다.

영롱한 옥색의 빙하 밤비가 세척까지했으니 더더욱 영롱헤게 보인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