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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큰소쩍새 너무 늦게 내려왔서 지글지글 합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4. 7. 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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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토요일 남이섬 소쩍새를 담았습니다.

 

주말 수도권날씨는 불볓더위 남이섬 저녁잔디밭의 열기는 대단했지만 먼길오셔서 

소쩍새 기다리는 진사님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오신분 대충 채크했습니다만 70명이 까진....  더 있서서 80명은 오신것 갔았습니다.

거제도 부산 청송 먼길오신분도 많았습니다.

 

많이분들이 모였으니 당근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분도 만났습니다.

올해 저가 가본 출사지 중에서 으뜸 최고로 많은분이 오셨습니다.

 

열기도 대단했지만 큰소리 치신분도 없었고 차분하게 어둠이 깔리고도 기다리시면서 

큰소쩍이 내려오길 기다렸습니다.

 

익끼까지 가져오셔서 이쁘게 연출하고  먹이까지..... 

수고해 주신분 빙가아저씨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근데 너무 늦게 어둠이 깔리고 빛이 없서서 셔터가 눌러지지 않고 핀이 맞지않아 

완전 수동으로 담는데 쩔쩔.....

 

돌아나온는 8시30분배는 만선 먼길갔다 왔습니다.

로이즈가 찌글찌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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