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호반새를 담을려고 먼길 달려갔습니다.
수도권엔 장마전선이 깔려서 비소식이 있었지만 남도의 일기예보는 흐리고 맑음
생각보다 흐림도 없었고 새사진담기에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근데 많이들오셨습니다.
대로가 산기슭 그넓은 곳에 삼각대를 세울수 없을많큼 많은 진사님이 모였습니다.
새벽4시에 출발했는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하고 빨리간다고 갔지만
벌써 좋은 자린 없고 꼭무니에 삼각대 펴고 이리저리 피해가면서 3번째줄 서서 담았습니다 .
근데 생각보다 뒷빽은좋았고 빛도 좋았습니다.
너무 많이 담아서 ......
이때까지 참 많이도 호반새를 담았지만 여기가 제일 좋았던기억으로 남을것 갔습니다.
암놈은 바닥 오동나무 횟대에서 에서 둥지앞 횟대로 만세샷을 선물했고
숫놈은 둥지 뒤에서 두번이나 횟대를 거처서 둥지로 들어가니 사진담기가 아주 좋았던걸로 생각됩니다
근데 너무 많이 담았지만 퍼릴컷이 없서서
포토샷을 이틀이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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